<양념통>이것이 16억원짜리 반지
2007-10-27 구자경 기자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유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브랜드 'FRED'전시회에서 한 관계자가 16억대(윗쪽)와 6억대의 고가 반지를 선보이고 있다.
보석이 귀하던 1960년대에 금반지를 끼고 다니면 도둑이 손가락을 잘라 갈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한다는 말까지 농담 삼아 했었다.
지금은 휠씬 더 험악한 세상. 16억원짜리 반지를 끼고 다니다가 자칫하면 이런 봉변을 당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