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통>갈수록 초췌해지는 전군표 청장

2007-10-30     백상진 기자

검찰 소환을 앞둔 전군표 국세청장이 29일 오전 기자들의 질문을 피해 황급히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입술은 바짝 타 있고 얼굴도 매우 수척한 모습이다.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골똘한 생각에 빠져 있는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