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의 근육질 다리

2007-10-30     이정선기자

중견안무가 안애순(안애순무용단 예술감독) 씨. 올해 초 '백색소음'이라는 신작을 발표했던 그가 30일과 31일 다시 신작 '3 Tenses'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2002년 초연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이고'도 함께 무대에 올려진다.'백색소음'의 한 장면.(사진=안애순무용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