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이 모텔 객실에서 성추행
2007-10-30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28일 오전 3시20분께 완도군 완도읍 모 모텔에 투숙 중 바람을 쐬기 위해 복도로 나갔다가 옆 방 문이 열린 것을 보고 침입해 자고 있던 김모(21.여)씨의 옷을 벗겨 몸을 만지고 가방에서 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양씨는 휴가 나온 친구와 함께 완도 일대를 여행하던 중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