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말기 환자에게 히로뽕 판매
2007-10-30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판매책 이씨는 16일께 말기 위암으로 투병 중인 이씨에게 히로뽕 0.3g을 30만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의 암에 걸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잊으려고 히로뽕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판매책 이씨가 다른 사람에게도 마약을 팔았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와 상부 공급책 이 있는지를 추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