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닭똥' 같은 눈물로 읍소… 왜 마셨나? 2007-10-31 임기선 기자 이운재와 우성용이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지난 7월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음주 파문에 대한 사죄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