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뛴 이병규 맘껏 포효하라"
2007-11-02 유태현 기자
1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2007 일본시리즈 5차전 주니치 드래곤스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주니치가 1대0으로 승리해 일본시리즈 챔피언이 확정되자 선수들이 거의 광란하며 자축하고 있다.경기 고비 마다 그림 같은 수비와 적시타로 공신역할을 한 이병규도 포효하며 기뻐하고 있다.
동료들과 팬들로부터 전달받은 태극기를 두르고 그라운드를 행진하고 있다.(세번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