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출마 '찬· 반 몸싸움'… 자유당 시절 부활?

2007-11-06     유태현 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자택 앞에서 출마에 찬성하는 나라사랑 시민연대 구국결사대(왼쪽) 회원들과 반대하는 민주연대 21회원 등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중절모자를 쓴 사람까지 등장해 자유당 시절의 정치판 주먹 다짐을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