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씨 부인 김은숙씨 오랜만에 얼굴 내밀어 2007-11-07 이정선 기자 주요 대선 후보 부인들이 6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명원국제차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명박 후보 부인 김윤옥, 정동영 후보 부인 민혜경, 이인재 후보 부인 김은숙 씨. 이날 모처럼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민 김은숙씨가 많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