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텍, 뮤직폰으로 멕시코를 홀린다
2007-11-08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팬택계열이 멕시코 인기그룹 ‘RBD(에레베데)’의 최신 곡과 뮤직 비디오가 저장된 뮤직폰 ‘팬택 C510’을 멕시코 최대 이통사 텔셀(TELCEL)을 통해 출시했다. ‘RBD(에레베데)’는 멕시코 및 중남미 스페인어권 국가들과 브라질, 북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멕시코 출신 6인조 혼성 그룹이다.
‘팬택 C510’은 사용자가 음색을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는 이퀄라이저(Equalizer) 기능을 탑재해 일반, 재즈, 팝, 클래식, 록 등 5종의 음장 모드로 생생한 음질 구현이 가능하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