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엽기시위"내 몸을 부위별로 잘라 먹어라" 1999-11-30 백상진기자 한 동물 보호운동단체 여성회원이 9일 홍콩 시내 한복판에서 자신의 몸에 동물의 부위별 이름을 적어 놓고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