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선수의 기막힌 '더티 플레이'

2007-11-13     백상진기자

12일 오후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세이버스 대 우리은행 한새 경기에서 우리은행 홍현희가 슛을 시도하자 국민은행 김영옥이 파울로 막고 있다. 


그냥 파울이 아니고 뒤에서 끌어 안고 족쇄를 채우고 있다.홍현희가 어이 없다는 듯 소리를 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