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노현정 이혼설 사실 아니다"
2007-11-13 뉴스관리자
또한 현대측 관계자 역시 "정대선, 노현정 부부는 현재 미국 보스턴에 머물고 있으며,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한국에서 이들 부부의 아기 옷을 사서 보내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정대선씨와 최근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으며, 보도에 앞서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이혼설은 최근 증권가를 중심으로 확산됐었다.
정대선씨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 명예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현재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BNG스틸의 수출팀 대리로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