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부녀자 상대 상습 성폭행. 강도 2007-11-14 뉴스관리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여성들이 사는 집에 들어가 강도와 성폭행 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강간)로 변모(37)씨에 대해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30분께 부산진구 부암동의 다세대주택에 복면을 하고 침입해 잠자고 있던 오모(17.여)씨를 위협, 금품을 요구한 뒤 돈이 없자 강제로 성폭행하는 등 여성 주거지에서 5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