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싫은 대선 후보는 말만 번지르르한 '말꾼형'

2007-11-15     뉴스관리자
취업교육 사이트 잡스터디는 온라인 교육포털 에듀스파와 함께 직장인 775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비호감 유형을 설문한 결과, '말만 번지르르한 말꾼형'(37.3%)이 제1위로 꼽혔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겉 다르고 속 다른 유형'(15.4%), '한 입으로 두 말하는 번복형'(12.1%), '변명의 달인'(10.3%), '트집 잡기형'(9.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