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소송 휘말린 김연아,천진난만 자유투 2007-11-19 임기선기자 18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프로농구 SK와 삼성의 경기에서 피겨요정 김연아가 자유투를 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 에이전트사간의 20억원 소송에 휘둘린 어린 소녀 답지 않게 표정이 천진난만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