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찜질방에서 성추행

2007-11-22     뉴스관리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찜질방 이용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승려 A(44)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 모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B(24)씨의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