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크리스찬 디올 립스틱 박스 열어보니 아이오페 제품

2020-01-23     나수완 기자

유명 소셜커머스를 통해 ‘디올’ 립 제품을 주문했지만 ‘아이오페’ 제품이 배송됐다며 소비자가 황당함을 토로했다.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장 모(여)씨는 선물용으로 4만 원대 디올 제품을 주문했다. 포상상자까지는 디올이었지만 안에 들어있는 제품은 2만 원대 아이오페 제품이었던 것.

장 씨는 “어떻게 하면 주문한 제품과는 전혀 다른 제품을 배송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지인 선물로 주려고 구입했는데 미리 확인을 안했다면...생각하니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