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동영.이인제...누구 속이 가장 좁을까?

2007-11-24     유태현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희망 선포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반면 이날 행사에서 마주친 정후보와 민주당 이인제후보는 눈 인사조차 하지 않고 원수처럼 외면하고 있다. 모두 쓴 미소만 짓고 있다. 합당 협상 결렬에 대한 앙금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