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e-쿠폰 정산주기 단축..."패밀리와 상생 실천"

2020-02-14     조윤주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모바일 및 인터넷 결제 수단인 ‘e-쿠폰’ 정산주기 및 취급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추는 등 패밀리와의 상생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전국 가맹점(이하 패밀리)들이 ‘e-쿠폰’을 부담없이 취급할 수 있도록 본사가 패밀리에 결제해주는 정산주기를 기존 15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 취급수수료율도 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췄다.

BBQ는 이번 ‘e-쿠폰’ 정책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패밀리들의 부담을 낮춰주고 고객은 e-쿠폰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돼 패밀리들과 고객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패밀리들도 본사가 나서서 e-쿠폰 취급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정산주기도 짧게 해준 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부담을 줄여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최종적으로는 고객들이 어느 매장에서나 e-쿠폰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패밀리와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패밀리와의 상생해나가는 기업 이미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