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자연 향 담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4종 출시
2020-03-09 나수완 기자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피죤의 42년 핵심 노하우가 집약돼 고농축으로 섬유유연 효과를 높였다. 또 꽃과 식물, 과일로부터 유래한 자연의 향 그대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피죤은 제품 기획 초기부터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어울리면서 평범한 일상 속에 향기를 더해 주는 은은하고 풍부한 ‘보타닉 향’을 찾아가는 노력에 집중했다.
그 결과 ▲오월의 매혹적인 장미향 퍼플로즈 ▲정원의 풀꽃내음이 어우러진 스위트가든 ▲로즈와 자스민의 플로럴 향 핑크부케 ▲장미와 애플의 싱그러운 애플밤 등 고농축 피죤 보타닉 4종을 완성했다.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PHMG, CMIT, MIT, 폼알데하이드 등 13가지 유해물질이 없으며 무색소 제품이다. 아울러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하고 미세먼지 부착방지 인증까지 받았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 EWG 1~2 등급 성분을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리고 식물유래 성분(팜오일)을 사용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고 인위적으로 색을 첨가하지 않은 무색용기를 사용한다. 쉬링크 디자인에 ‘에코 절취선’을 넣는 등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사용 후 재활용 수거 시 분리 배출이 쉽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
피죤 관계자는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고농축으로 극대화된 최적의 섬유유연 효과와 자연 그대로의 향이 선사하는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했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고농축 섬유유연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