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내부가 꽝꽝 얼어 문도 안 열리는 유명브랜드 김치냉장고

2020-03-11     김민희 기자

인천 남동구 포구로에 거주하는 최 모(여)씨는 유명브랜드 김치냉장고 중실이 얼어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유선상 안내에 따라 전원을 끄고 4시간 후 중실 문을 열어봤지만 내부는 여전히 얼음으로 가득했다고.

최 씨는 “엊그제는 문을 열다가 얼음이 쏟아져 발등이 찍히기도 했다”며 “150만 원 주고 불량 모델을 구매한 것 같아 화가 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