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우리 회사는 입사하지 마"

2007-11-25     뉴스관리자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천902명에게 '현 직장을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0.7%가 '없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이유로 응답자들은 '복리후생이 별로라서'(29.0%)를 가장 많이 꼽았다.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16.2%), '얼마 못 있고 나가면 곤란해져서'(13.9%), '업무 강도가 높기 때문에'(12.3%)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