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전 매체 통합한 ‘NS멤버십’ 개편

2020-03-31     나수완 기자
NS홈쇼핑은 기존 전사멤버십과 온라인 멤버십으로 나눠 운영했던 멤버십 제도를 다음달부터 ‘NS멤버십’으로 통합한다고 31일 밝혔다.

NS멤버십은 ▲패밀리(신규 고객) ▲실버(1회 이상 구매) ▲골드(3회·20만 원 이상 구매) ▲다이아몬드(8회·80만 원 이상 구매) ▲러브N(20회·150만 원 이상 구매) 등 총 5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최근 6개월간의 구매 실적을 반영해 매월 등급이 조정된다. 멤버십 등급은 매월 1일 선정하며 해당 월 동안 혜택이 유지된다. 최상위 등급인 러브N등급은 1월과 7월에 선정해 6개월간 혜택이 유지된다.
NS홈쇼핑은 매달 등급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러브N,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은 VIP라운지에서 VIP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TV 홈쇼핑, T커머스, 온라인몰, 모바일앱, 카탈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