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새로 교체한 세탁조에 곰팡이와 이물질 사커멓게 엉겨붙어

2020-04-02     김민희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거주하는 정 모(남)씨는 사용 1년 만에 세탁기 내부에서 곰팡이와 이물질이 발생하는 황당한 일을 겪고 있다.

비용을 들여 세탁조를 교체했지만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고.

정 씨는 “업체는 기계적 결함이 없으니 6~12개월마다 세탁조를 들어내 청소해 쓰라고 하더라”며 “비용도 모두 고객부담이라니 어이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