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편의점서 유통기한 한 달 지난 커피음료 판매

2020-04-09     나수완 기자
경기 시흥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유명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판매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3월 20일 편의점에서 사온 커피음료를 먹은 후 날짜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김 씨. 유통기한이 2020년 2월 26일까지로 약 한 달가량 지난 제품이었다.

김 씨는 “국내 대형 편의점이라는 곳에서 유통기한 한 달 지난 커피가 판매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유통기한 관리가 철저히 이행돼야 한다”이라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