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칼빔면 5000세트 6시간만에 완판..."2차 판매 준비"

2020-04-08     조윤주 기자
농심이 새롭게 선보인 칼빔면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기록 행진에 나섰다.

농심은 8일 0시 11번가에서 판매한 칼빔면 한정판 세트가 6시간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농심은 칼빔면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2차 판매도 준비할 예정이다.

농심 칼빔면은지난 2일 여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비빔면과 비교해 3배 두꺼운 칼국수 모양의 면발로 탱글탱글하고 찰진 식감을 특징으로 한다. 국내 최초로 칼국수 면발에 김치 비빔소스를 더해 매콤새콤한 맛을 더하고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두꺼운 면발과 김치 비빔소스를 특징으로 한 칼빔면에 대한 궁금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며 “추가 2 차 판매를 꼭 놓치지 말고 구매해서 여름 별미, 칼빔면을 즐기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