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안정적 이자 추구 '달러 RP' 출시
2020-04-08 김건우 기자
달러 RP는 유안타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고객이 달러로 매수하고 일정 기간 경과 후 매도해 달러로 원금 및 이자를 수령하는 단기금융상품이다.
이자 수익률은 연 0.2%이나 달러가치 상승 시 환차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소 투자 금액이 1달러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안타증권 기승찬 FICC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등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달러 자산은 개인의 금융 포트폴리오에서 빠질 수 없는 상품”이라며 “특히 달러 RP는 다른 달러상품에 투자하면서 유동적으로 운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