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화이트 색상 입은 마스터 V4 출시

2020-04-13     유성용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4 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본체는 물론 외부 진동도자, 탈착식 리모컨 등 외부 부속 제품까지 밝은 톤의 화이트 색상을 반영해 부드럽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3월 새롭게 출시된 세라젬 마스터 V4는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와 명상 모드, 집중 모드 등 총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췄다.

복부진동도자,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안내, IoT App을 통한 원격 컨트롤 및 콘텐츠 제공까지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마스터 모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부위(경추, 흉추, 요추)를 번호로 선택해 부위별 집중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특허받은 업다운 내부 발열도자는 9단계로 세분화된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 V4 화이트는 척추건강은 물론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색상 기호까지 고려한 감각적인 척추 의료가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라젬 V4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라젬 및 타사 자동 척추 온열기기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고객은 50만 원 할인, 렌탈 고객은 60만 원(월 1만원 할인)의 렌탈 비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제품 수거 및 폐기도 무료로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