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바람막이 점퍼 출시…선착순 마스크 증정

2020-04-14     나수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는 아이들의 건강과 패션까지 챙겨주는 윈드 브레이커 ‘한줌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줌 바람막이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일교차가 큰 봄여름 날씨에 입기 좋고 스트레치성이 우수해 야외활동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앞쪽 주머니를 뒤집어서 옷을 접어 넣을 수 있는 패커블 디자인을 적용됐다.

색상은 블랙, 블루, 그레이, 핑크 총 4가지며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빈폴키즈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중 나노필터 안심 마스크’ 1개를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에 한정으로 양말은 행사 상품에 포함되지 않는다.

빈폴키즈 측은 “야외활동으로 행복해야 할 시기에 국가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데 따라 의미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키즈용 마스크 구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