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빌트인 냉장고 문짝 1년만에 벌어졌는데 규정없어 교체 불가능?

2020-04-16     김민희 기자
전남 여수시 웅천남8로에 거주하는 홍 모(남)씨는 1년 전 구매한 빌트인 냉장고의 문짝이 튀어나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 아래쪽이 3.5mm 가량 튀어나왔지만 업체 측은 이에 관한 규정이 없어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답을 해왔다고.

홍 씨는 “AS결과 냉장고 도어 변형에 대한 규정이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며 “냉기가 새어나올 수도 있는데 5mm 이상 단차가 발생하면 그때 교환해주겠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