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에어프라이어 처음 사용에 본체 일그러졌는데 유상 수리?

2020-04-17     김민희 기자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거주하는 함 모(여)씨는 최근 오픈마켓에서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다. 그러나 처음 사용에서 제품 옆 부분이 일그러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함 씨는 “AS센터에 연락하니 제품 겉 부분을 통째로 교체해야 하며 비용은 7만 원이 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번 사용하고 제품이 망가졌는데 유상수리해야 한다는 게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