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1분기 G마켓·옥션서 패션 비중 54%”
2020-04-27 나수완 기자
1분기 브랜드 패션 거래액은 2015년 1분기와 비교해 465% 증가했다.
G마켓과 옥션의 패션 카테고리는 그동안 동대문으로 대표되는 소호 패션 의류 중심이었지만 지속적으로 브랜드 제품 비중이 늘고 있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SM부문장은 “동대문을 중심으로 한 소호 패션 의류, 일명 ‘트렌드 패션’의 비약적인 성장을 주도했던 이베이코리아가 이제 브랜드패션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