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용인에 초대형 ‘리바트스타일샵’ 오픈

2020-04-28     나수완 기자
현대리바트가 경기도 용인에 초대형 ‘리바트스타일샵’ 전시장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30일 경기 용인시 고매동 복합쇼핑몰 리빙파워센터에 ‘리바트스타일샵 기흥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복합쇼핑몰 리빙파워센터 지하 2층(홈&리빙관)에 들어서는 기흥 전시장은 영업면적이 3636㎡(약 1100평) 규모로 일반 리바트스타일샵 전시장 보다 약 두 배 가량 크다.
▲현대리바트 두이에 소파
현대리바트의 두 개 브랜드(리바트·리바트 키친)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두 개 브랜드(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의 침대·소파·책상·식탁 등 1200여 종의 가구 및 주방 소품이 전시, 판매된다.

기흥 전시장은 ‘고객 체험’을 주제로 네 가지 콘셉트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리바트만의 차별화 제품과 콘텐츠를 앞세워 경기 남부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