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과자로 만든 집...현대판 헨델과 그레텔 2007-11-26 백상진기자 26일 부산 호텔농심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천500만원을 들여 생강을 넣어 만든 과자로 꾸민 초대형 진저하우스를 공개했다. 가로 5.8m 세로 4.3m 높이 4.4m 규모의 이 진저하우스 제작에는 밀가루 30㎏, 꿀 10㎏, 설탕 15㎏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