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친환경 포레백 재출시

2020-05-14     나수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는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 ‘포레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Foret’에서 이름을 따온 포레백은 지난해 여름 시즌 첫 출시, 지속 가능성의 의미와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레백의 소재는 미국 그린가드, 유럽 오코텍스에서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했을 정도로 친환경적이다.
소재 염색을 하지 않고 열 코팅 처리해 폐수 발생이 거의 없는 등 공정에서 배출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최소화했다.

올 여름 시즌 포레백은 지난해 인기가 좋았던 오가닉 베이지 컬러와 함께 깅엄 체크 패턴을 새롭게 출시됐다.

포레백은 메쉬 소재인데다 금속 장식을 최소화해 무게가 매우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내구성이 강할 뿐 아니라, 항균‧방오‧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빈폴액세서리의 포레백은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