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아이 땀띠 케어하는 ‘프로-캄 파우더’ 출시

2020-05-19     김민희 기자
한미약품이 어린이 피부 관리를 위한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

1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가루 날림을 최소화한 압축형 파우더로, 땀나고 습기가 많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특허번호 : 10-2015-0164712)이 함유돼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탤크 성분 대신 식물성 성분인 옥수수 전분으로 피부 습기를 조절하며, 신생아 태지 유사성분과 알란토인 및 판테놀이 함유돼 피부 보습 및 보호 효과가 있다.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는 피부자극 테스트(코어덤피부과학연구소, 2019)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로-캄 베베 선쿠션은 쿠션 형태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기가 편리해 아이들도 놀이하듯 손쉽게 바를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품 구매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착안해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프로-캄 베베 제품 라인업은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