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1개 분대' 12명 얼굴...이회창 꼴찌에
2007-11-26 유태현기자
26일 오후 5시 마감된 12월19일 실시되는 17대 대통령 선거에 모두 12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져 사상 최다 출마를 기록했다.
위 왼쪽부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국민중심당 심대평, 참주인연합 정근모 후보.
아래 왼쪽부터 창조한국당 문국현, 경제공화당 허경영, 새시대참사람연합 전 관, 한국사회당 금 민, 화합과도약을 위한 국민연대 이수성,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율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회창 후보가 꼴찌에 배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뒤에서 부터 카운트를 하면 1등이란 우스개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