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유창수-고경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2020-05-25 김건우 기자
새롭게 선임되는 고경모 각자대표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를 거쳤고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조경제기획국장, 창조경제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8년 2월 유진투자증권으로 합류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전략담당 부사장과 경영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창수 대표이사는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고경모 대표이사는 유진투자증권 경영 전반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