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오픈마켓서 산 감자, 온통 싹나고 쭈글쭈글 시들어 썩기 일보 직전
2020-06-02 김경애 기자
경기 광명시에 거주하는 문 모(남)씨는 배송된 감자 상자를 열어보고 기가 막혔다. 표면은 쭈글쭈글하게 변했고 싹이 나서 썩기 일보 직전의 상태였기 때문.
문 씨는 "먹을 수 없는 식품을 보내놓고 환불이 안 된다고 한다. 구매 대금만큼 포인트를 준다는데 더 이상 이 업체를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