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배당 안심드림 상해보험’ 출시

2020-06-01     문지혜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은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을 신한은행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은 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하여 지급하고, 사고 없는 만기 시에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환급형 보험상품이다.

사망보험금에 납입한 보험료를 100% 더해주는 상품은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무배당 안심드림 상해보험’이 유일하다.
 
보장은 1종 ‘재해사망형’과 2종 ‘종합보장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재해사망형’ 선택 시 사망보험금은 ‘최대 5억 원+납입한 보험료’이며(법인형, 보험가입금액 1억 원 기준), ‘종합보장형은 재해사망형과 동일한 사망보험금에 장해‧입원‧수술‧골절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법인과 개인이 모두 가입 가능해 개인의 경우 일상 속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법인의 경우 사고로 인한 CEO 부재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비갱신형으로 제공되어 보험료 인상 부담이 없으며, 연금 전환 특약을 활용하면 안정적인 연금 수령으로 노후 생활 준비까지 할 수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한정수 수석부장은 “무배당 안심드림 상해보험은 기존 상해보험의 기능에 더해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금전적, 심리적 안심을 드리는 보험상품”이라며 “고객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에는 든든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미래의 계획(Dream)을 실현하는 과정에 보다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