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2020-06-05 김민희 기자
5일 코웨이에 따르면 생산 공장이 위치한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 지역 내 화훼 농가에서 구입한 공기정화식물과 꽃 화분 100개를 유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다음주 중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유구 공장 임직원들에게도 칭찬 릴레이를 통해 꽃 화분을 증정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화훼 농가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맞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