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초복 보양식 할인전 열어...바다장어가 9900원에~

2020-06-11     김지우 기자
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토종 장어, 활전복 등 인기 보양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마리당 150~250g의 ‘고창 토종 민물장어’를 100g당 6980원에, ‘자연산 바다장어(3미)’를 1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토종 민물장어 품종 ‘자포니카’는 대형마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살이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고급 보양식인 ‘완도 활전복(100g)’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35% 할인해 ▲특(83g 내외) 4030원, ▲대(70g 내외) 3705원, ▲중(55g 내외) 33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코로나로 인해 봄부터 보양식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무더위가 찾아와 수요가 더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보양식을 먹고 기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