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디저트를 한번에...‘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 맛 볼까
2020-06-16 조윤주 기자
대한민국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세계 평균(132잔)의 2.7배에 달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만 즐기는 사람들이란 '편디족'이란 신조어도 생겨났다.
커피와 디저트가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이같은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커피와 디저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를 선보였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는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추출한 깊고 진한 슬로프레소에 △1A등급 무지방 우유와 우유 거품으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주고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달콤한 코코아파우더로 풍부한 리얼 라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남양유업 임현미 BM은 "신제품 티라미수라떼는 마치 카페에 앉아서 티라미수 케이크와 라떼 한 잔을 여유롭게 즐기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디저트류 라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라인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는 할인점에서 4300원(10입), 1만2400원(30입)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