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생물 오징어 전년보다 40% 낮춘 가격에 판매

2020-06-19     김지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가격에 오징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금어기간이 끝난 생물 오징어를 전년보다 40% 낮춘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회부터 무침, 튀김, 볶음까지 다양한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징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 1위로 꼽혔다.
개체 수 감소로 금(金)징어라 불렸던 오징어는 최근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4미 1팩에 9900원으로 전년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등은 오징어 통찜, 숙회 등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