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020 Love the Earth 디지털 환경캠프’ 진행
2020-06-26 나수완 기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환경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5‧6학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대응할 수 있는 ‘어린이 에코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온라인 입학식(7월 11일)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업사이클링‧그린 디자인‧환경 영상 제작 전문가들이 5주간의 비대면 멘토링을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CSR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해보고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