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베니키아호텔’로 떠나는 특별한 국내여행...8월까지

2020-07-01     박인철 기자
여기어때가 베니키아호텔 협동조합과 손잡고 단독특가 할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과 연계한 것으로 여기어때는 ‘2020 특별 여행주간’이 끝나는 오는 19일까지 ▲서울/경인 ▲강원 ▲전라/충청 ▲부산/경상 ▲제주 등 전국 30여 곳 베니키아호텔을 단독특가로 선보인다. 최대 3만 원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해 혜택 규모가 크다. 판매 상품의 투숙 가능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베니키아호텔은 한국형 비즈니스호텔의 체인 브랜드로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를 조합해 만들었다.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을 목표로,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체인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주간과 연계한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여행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숙소를 소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