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1개월된 태블릿PC 상단버튼 함몰, 외부충격 아니지만 수리비 71만 원

2020-07-13     김민희 기자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거주하는 오 모(남)씨는 구매 1개월 된 패드를 수리하던 도중 상단버튼이 함몰된 것을 발견했다.

오 씨는 “외부 충격 없이 버튼이 고장났다면서도 본사에서는 구입처에, 구입처는 AS센터에 문의하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수리비만 71만 원이 나온 상황인데 소비자과실로 몰아가는 것이 정말 화가난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