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9일까지 '으뜸효율 가전제품전' 진행

2020-07-02     나수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에어컨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는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위니아에선 ‘컬렉션 에어컨’과 ‘둘레바람’이 각각 269만 원, 214만 원으로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가전 전문 매장.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한 소비자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여름 이불도 최대 4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알레르망 냉감 패드(싱글) 14만원 ▲메르시 인견 이불 17만9000원 ▲메르시 인견 베게 커버 3만5000원 ▲바세나 여름 차렵이불 14만9000원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올해 고효율 가전제품(에너지등급 1등급)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비용의 10%(최대 30만 원)를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