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출시 한 달만에 30만 개 판매

2020-07-07     조윤주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지난 2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이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2주 만에 14만 개 이상 팔리더니  피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주말 기준, 약 7만1000개의 판매고를 올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다.

피자헛에 따르면 신제품 사상 역대 최고의 판매 속도다.

피자헛에 따르면 웹과 모바일을 통해 주문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요일 별로는 일요일이, 시간대로는 18시~19시 사이에 가장 많은 판매가 이뤄졌다.

얼티밋 치즈포켓은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엣지에 가득 담겨 있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도우 끝까지 치즈로 꽉 찬 엣지와 단짠(단맛+짠맛)의 조화가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출시 한 달만에 피자헛의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